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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학교 개학 연기 4월

by 감성김씨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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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확진자 500명 돌파 3차 개학 연기 여부 내일 발표

 

신종 코로나 여파로 사상 첫 개학 연기 사태가 3주째 계속 되고 있다.

개학이 이미 두 차례 연기됐고, 여전히 지역 감염이 계속되는 상황이라 교육부는 3차 개학 연기 필요성과

 

후속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3차 개학 연기를 결정한다면 3월 17일 발표할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한다.

교육 당국 안팎에 따르면 3차 개학 연기 가능성이 큰 상태라고 한다.

현재 만 19세 이하 확진자가 500명을 넘었기 때문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세 이하 확진자는 16일 0시 기준으로 517명 이다.

전날보다 7명 늘어났으며, 0∼9세 85명, 10∼19세 432명 이다. 대학생 확진자는 총 312명이다.


개학을 연기했을때 교육부가 고심하는 것은 개학 시점과 후속 대책이다.

현재 개학은 3월 23일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3차 연기가 결정되면

3월 30일이나 4월 6일로 1주 또는 2주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교육부는 개학을 4주 이상 미루게 되면 법정 수업일수(유치원 180일, 초중고 190일)를

10% 범위에서 감축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다.

감축은 학교장 재량이다.

4월 개학은 이 밖에도 사립유치원 원비 환불 여부 문제,

학원 방역 문제, 맞벌이 부부 자녀 돌봄 문제 등 사회 전반에 여러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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