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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호재 미국 거래 가능성

감성김씨 2023. 6. 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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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미국 sec 거래  가능성

요즘 리플이 엄청 핫한것 같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가상자산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 결과와 관계없이 미국 시장에서 거래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

이 나왔다.

 

빗썸경제연구소는 과거 SEC가 가상자산의 증권성을 문제 삼아 행정 및 사법 조치를 취한 사례 24건의 사실관계와 고소장, 판결문 등을 분석했다. 또 SEC 근무 경력이 있는 변호사와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리플의 향후 행보를 예측했다.

빗썸에 따르면 SEC는 리플 재단의 투자자금 모집 등을 문제 삼아 미등록증권 발행 및 판매 행위 등에 해당하는 미국 증권법 5(a), 5(c) 위반을 이유로 소를 제기했다. 리플은 증권사기 혐의 등은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필요한 증거와 서류를 모두 제출하고 약식판결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약식판결이란 양측의 쟁점에 대한 사실관계가 명확한 경우 사실심리(공판)를 생략하고 판결을 하는 절차다.

그동안 SEC에게 소 제기를 당한 가상자산 재단들은 모두 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경제연구소는 패소하였던 재단들과 리플랩스 소송의 사실관계가 유사한 점을 고려할 때 리플랩스가 전부 승소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다고 판단했다.

 

빗썸경제연구소는 리플랩스가 재판에서 패소하더라도 미국 유통시장에서 퇴출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그 근거로 △과거 동일한 혐의로 피소된 재단들이 벌금 등을 부과받았을 뿐 상장 폐지되지 않은 점 △SEC가 소 제기 시부터 이날까지 법원에 리플의 상장폐지를 요구하지 않은 점 △그간 법원이 직권으로 상장폐지 의무를 부과한 경우는 미국 증권법 17(a)과 증권거래소법 10(b)을 위반한 증권사기 혐의가 있는 재단뿐인 점을 들었다.

또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 6위로 꼽히는 리플에 대한 상장폐지 명령이 내려지면 수많은 투자자 피해가 예상되는 점도 지적했다. 증권법 등의 주요 입법 목적이 투자자 보호이기 때문에 발행 단계에서 문제가 있었더라도 리플을 유통시장에서 퇴출하는 명령을 내리는 것은 사법부 입장에서도 부담이 있다는 분석이다.

 

리플 정의

 리플 XRP (Ripple)은 위키피디아(Wiki)에서는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화폐”라고 정의하고 있다.

리플코인은 앞서 언급되었듯 가상화폐의 한 종류이며 은행 간의 실시간 자금 송금 목적으로 2004년도에 처음 출시하게 되었다.

리플코인이라는 화폐단위를 사용하는 하나의 암호화폐이며 네트워크 프로토콜이고 C++를 기반으로 하는 ECDSA 알고리즘 기반의 공개 블록체인 기술 이다.

또한, 리플은 xCurrent(은행과 은행 송금 시스템), xRapid(지급 및 결제 시스템), xVia (Paypal과 비슷한 결제 API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 한다. 즉, 리플은 중앙화되어 리플사에서 관리되고 XRP라는 화폐를 사용하는 가상화폐입니다.

 

 

리플코인은 다른 가상화폐들과 다르게 금융기관의 거래를 위한 디지털 화폐로서 차이점을 보이고 실제로 일본의 메이저 은행 등 세계은행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 중이기에 앞으로 리플이 가진 기술력과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리플사는 전 세계의 금융기관들이 빠르고 안전하며 제약이 없는 송금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국가 간 결제를 이용 시 SWIFT(스위프트)라는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국제송금을 이용하여 왔으나, 스위프트가 가진 처리시간 및 높은 수수료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경쟁상대로 스텔라루멘이라는 암호화폐가 존재하기는 하나 아직까지 리플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따라잡기에는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리플 전망

리플코인은 다른 가상화폐들과 다르게 금융기관의 거래를 위한 디지털 화폐로서 차이점을 보이고 실제로 일본의 메이저 은행 등 세계은행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 중이기에 앞으로 리플이 가진 기술력과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리플사는 전 세계의 금융기관들이 빠르고 안전하며 제약이 없는 송금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국가 간 결제를 이용 시 SWIFT(스위프트)라는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국제송금을 이용하여 왔으나, 스위프트가 가진 처리시간 및 높은 수수료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경쟁상대로 스텔라루멘이라는 암호화폐가 존재하기는 하나 아직까지 리플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따라잡기에는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리플 호재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리플 호재는 ‘리플-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입니다. 특히 최근 급격히 가격이 상승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인데요. 리플이 해당 소송에서 이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격 상승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리플은 지난 3월 21일 한때 0.49 달러까지 오르면서 2022년 1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무려 7일 전 대비 17.52%나 상승한 겁니다. 최근 미국 은행의 잇따른 파산 사태에 암호화폐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과 비교해서도 더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12%, 5% 상승에 그쳤습니다.

 

SEC는 2020년 12월 리플을 고소했습니다. 리플이 증권법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XRP를 미등록 증권으로 분류한 데 이어진 일이었습니다. 리플이 미 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XRP를 146억개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약 13억 8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리플은 XRP가 증권에 포함되지 않은 토큰이기 때문에 증권법 위반이 아니라고 반박에 나섰습니다.


소송이 시작된 지 약 2년이 지났지만 별다른 결과가 없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최근들어 리플의 승소를 점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미국 법원이 해당 사건과 맥락이 비슷한 바이낸스US와 SEC 간 갈등 상황에서 바이낸스US 손을 들어준 사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 많은 코인 및 토큰이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어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소송 결과는 올해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 아랍에미리티에서 조아루카(Joyalukkas) 암호화폐 거래소와 사업 제휴를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리플의 XRP 온디맨드 유동성 상품을 사용해 국제 결제 처리 과정이 최적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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