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 코스닥 주식 반대매매 깡통계좌
코로나 여파로... 코스피 / 코스닥 지수가 지옥형 열차를 탔고...
신용물량 반대매매로 인하여 깡통계좌들이 11년만에 최대 발생했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19 문제로 대다수 종목의 주가가 크게 하락을 피하지 못했고,
이는 신용을 쓴 우리 개미 형들의 주식 반대매매를 불러왔다.
이달 들어 12일까지 주식 반대매매 규모는 하루 평균 137억원으로..... ㅠㅠ
반대매매란? 개인이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산 후에 약속한 만기 내에 갚지 못하면,
증권사가 강제로 주식을 처분하는 것을 말한다. 이
증권사는 투자자가 외상으로 주식을 산 후에 3거래일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으면
4일째 되는 날부터 남은 주식을 팔 수 있다.
이래서 빚내지말고... 여유 자금으로 하라는 개미형님들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이 동반 급락으로 사상 첫 동시 거래 중단 사태를 맞은 지난 13일엔
반대매매가 많이 발생 했고,... 이는 깡통계좌를 만들었다. ㅠㅠ
깡통계좌란? 보유 주식을 모두 팔아도 증권사에서 빌린 돈을 갚을 수 없는 계좌를 말한다.
주가 하락이 단기에 그치지 않고 장기화되면 반대매매로 인한 투매가
또 다른 투매로 이어져 빚내서 투자한 경우엔 손실이 커질 수 있다
손절은... 기술이다...
오늘은 그래도 코스피랑 코스닥이 좀 반등이 나오는것 같은데
미국이랑 유럽은 떨군만큼 반등이 나왔는데
태생이 잡주인 코숙희랑 코스닥은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보합수준이다.. ㅋㅋㅋ